[유광식 隨想] 거기까지는 좋은데.. '팔자소관'이다. > 취재수첩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7.0'C
    • 2024.11.25 (월)
  • 로그인

취재수첩

[유광식 隨想] 거기까지는 좋은데.. '팔자소관'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01-10 13:55

본문

ac48e97aa60eb058cf689d093fe6eb96_1673326474_78.jpg

"내 고향 자연은 하늘이고 천국이다. 그렇고 그런 나만의 비밀 장소이지만, 그 곳에는 모두가 제 각각 자유롭고 평안하다. 바람도.. 구름도.. 계곡의 물들도.. 산골 다람쥐와 짐승들도.. 한적한 길가의 나무들도..우리집 앞 수풀 속 생명들도.. 그 곳에 있는 존재들은 다들 혼자서 잘 산다" 


오늘 아침 출근 길 어느 정치인 세상 뉴스를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서로 뒤엉켜서 뽐내며 사는건지(?)".. 


거기까지는 좋은데.. 


"도대체 다들 뭐가 그리 잘나서 서로 아귀들 처럼 물고 뜯으며 살고 있는지(?)".. 


이 사람들 나중에 뭔가 나오면 니편 내편 바로 돌아설 인간들 아닌가. 


벌레 보다도 못한 인간들이다. 에고야.. '팔자소관'이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