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자협의회, 성남시의원 의정대상 시상 > 취재수첩

성남기자협의회에서 최윤길 의장, 윤창근, 한성심, 최만식, 권락용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시상.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을 포함해 민주통합당 윤창근 대표의원, 한성심 의원, 최만식 의원, 권락용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성남시기자협의회에서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월)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의정대상 수여식에는 많은 동료의원들이 참여하여 꽃다발을 전해주는 등 수상을 축하하여 의원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최윤길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6대들어 처음으로 예산을 회기 내에 의결하여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지 않았나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기간 의정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여 앞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7대 의회의 롤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민주통합당 윤창근 대표의원을 포함해 다른 의원들은 “6대들어 의정활동에 많은 부족함을 느끼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은 성남시에 출입하는 지역기자협의회에서 매년 연말에 수여하는 상으로 성남시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100만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오고 있다. 

▲ 수상을 마치고 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