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식 隨想] 거기까지는 좋은데.. '팔자소관'이다. > 취재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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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식 隨想] 거기까지는 좋은데.. '팔자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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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01-10 13: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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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자연은 하늘이고 천국이다. 그렇고 그런 나만의 비밀 장소이지만, 그 곳에는 모두가 제 각각 자유롭고 평안하다. 바람도.. 구름도.. 계곡의 물들도.. 산골 다람쥐와 짐승들도.. 한적한 길가의 나무들도..우리집 앞 수풀 속 생명들도.. 그 곳에 있는 존재들은 다들 혼자서 잘 산다" 


오늘 아침 출근 길 어느 정치인 세상 뉴스를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서로 뒤엉켜서 뽐내며 사는건지(?)".. 


거기까지는 좋은데.. 


"도대체 다들 뭐가 그리 잘나서 서로 아귀들 처럼 물고 뜯으며 살고 있는지(?)".. 


이 사람들 나중에 뭔가 나오면 니편 내편 바로 돌아설 인간들 아닌가. 


벌레 보다도 못한 인간들이다. 에고야.. '팔자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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