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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 도시의 하늘아래..나의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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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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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 도시의 하늘아래 , 나의 모습은 무엇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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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뉴스=김성진기자]요즘 우리는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일들을 격고,느끼고, 때로는 보는것 같다.

그 끝을 알수없는 수 많은 차량들이 경쟁의 도로위를 질주 하는 모습 들을 보면서 나 또한 저들중 에 하나인 듯 하다.

무한경쟁의 시대를 예고하듯 서로가 먼저 나가기 위한 몸부림 또한 치열하다.

마치 경주트랙 에서 선두를 다투는 질주 본능 으로 전시효과처럼 과시 하고 자랑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때로는 앞 뒤가 틀린 위선자는 아닌지 생각든다.

경쟁의 신호등이 바뀌자 서로가 앞 다퉈 나가는 모습은 아프리카 초원의 질주 종결자인 치타를 연상 시키기도 한다.

빽미러로 따라오는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 때로는 경쟁자 가 느껴지고 보여지면 더욱더 치열한 경쟁 과 선두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또한 치열한 모습이다.

이익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실은 온데간데 없으며 편법이 판을 치고,백지영의 노래처럼 '내귀에 캔디' 처럼 달콤한 이야기로 현혹 시키고,거짓으로 속이는 모습이 당면한 우리네 사회 현실은 아닐까?

우리네 삶이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을 경쟁의 도로위에서 체험 하는 것 같다.

취재차 이태원을 다녀 오면서 신호등을 지켜가는 차들은 다음신호에 정지되는 모습과 신호를 어기고 법을 어기는 차량들은 다음 신호 에 서 정지 되지 않고 진행 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네 사회 현상이 법 과 현실이 맞지 않는 듯 하다.

사고가 나면 재수 없어서,운이 없어서 그런것이 되고 사회적으로 는 홍보나 계몽 을 한들 일시적이며 형식에 그치고, 부족한 부분은 어쩔수 없이 단속을 해야 하는 이런 현상들이 사회 풍토 처럼 자리메김 하는 모습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 버린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스스로 가 인지하고 스스로 지키고 고쳐 나갈수 있는 그런 사회을 지키고 만들어 가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 가슴에 손을 얻고 마음속 깊은 곳에 넣어 두었던 양심에 외쳐 보며 하늘을 우러러 보며 한점 부끄럽 없는 나 이기를 바래 본다.

법을 지키고,신호를 지키는 차량들이 먼져 혜택을 보아야 한다.

신호를 지키는 차량은 계속 반복적으로 정지 되고 편법과 그렇지 않은 차량들은 질주 본능을 뽑네고 어느세 시야에서 벗아난다.

줄서기와 배경이나 인맥 지역연고 가 아니라 진정 소신있고 법을 수호하고 능력있는 자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배분되어 작건 크건 톱니바귀가 잘 맞물려 돌아갈수 있도록 우리모두 가 지켜나감으로서 공정한 사회 나눔의 사회 로하여 사랑하는 내나라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거듭날수 있는 계기는 안되는 것 일까?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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