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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무기? 어린이안전사고 주의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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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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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장난감 무기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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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뉴스=김성진기자]누구나 어릴적 놀던 추억들은 한 두가지식 있을 것이다.

칼 싸움을 하며 또는 총 싸움을 하며 동네에서 뛰어놀던 때가, 여자 아이들은 인형 놀이를 하고.....

그 때가 그리워지기도하며.어릴때 하지못하고 소유하지 못한 아쉬움을 우리의 2세를 통해 소원을 풀기도 할것이다. 소유욕이 크면 클수록 장난감의 위험은 보지 못하는 아쉬움또한 느껴진다. 소중한 우리의 추억과 2세들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생각과 소중한 추억 또한 지킬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제산업의 발전으로 장난감 또한 지능화 되었다고 보여진다.

실제의 전쟁무기(비비총)를 실물크기,성능또한 월등하게 진화되었다.

부모들의 인식전환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이번 소비자원에서는 어린이들의 위험에 노출되고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를 밝힙으로서 주의할것을 당부 하였다, 아래 사례를 알아본다.

▶비비탄 총, 안구 및 시력 손상 주의

어린이 장난감 총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장난감 무기류 CISS 접수건수: ‘07년 67건→’08년 69건→‘09년 91건→’10년 130건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2007년부터 2011년 3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장난감 무기류(비비탄 총, 화약 총, 칼, 화살 등) 안전사고 385건을 품목별로 분석한 결과, 비비탄총과 관련된 위해사례가 73.5%(283건)로 가장 많았다.

위해내용별로는 비비탄 총알을 삼키거나, 귀에 넣는 이물질·삼킴이 51.7%(199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안구 및 시력 손상이 22.6%(87건), 칼이나 총구 등에 의한 베인상처·열상이 9.1%(35건), 타박상·좌상·부종이 5.7%(22건), 화약 총으로 인한 화상이 3.1%(12건) 등의 순이었다.

피해자의 연령별로는 4~7세가 35.3%(136건)로 가장 많았고, 0~3세가 28.1%(108건)로 나타나, 0~7세의 안전사고가 63.4%(244건)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장난감 무기류 안전사고주의보’를 발령하고, ▲화약 총, 성인용 비비탄 총 등 어린이가 가지고 놀면 위험할 수 있는 장난감 구입을 피할 것 ▲비비탄 총을 얼굴을 향해 쏘지 않도록 할 것 ▲총알은 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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