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이상한 나라의 판수네”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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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23 13:35 댓글 0본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련관 앞마당 및 야외주차장에서 성남시어울림마당 폐막행사와 판교25통 꿈 네트워크 “힐링로드”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영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이상한 나라의 판수네’라는 테마로 꾸며지며, 체험, 대회, 공연, 그리고 지역 상점과 공방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7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며, 청소년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와 청소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판교25통 지역 공방 및 상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체험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미니 텀블러가 증정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간식도 제공된다. 공연 중간중간에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