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신지식인에 윤종영 경기도의원 선정
(사)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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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11-07 15:03 댓글 0본문
- 수상 소감, “경기북부지역 발전과 연천군 현안 해결을 위해 보다 노력할 것”
사진) 수상 모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힘, 연천)이 지난 6일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사)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총재 김창준)가 주관 했다.
협회는 1999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과 집념으로 일궈낸 지식을 우리 사회와 공유하는 '신지식인'을 선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신지식을 활용해 경기 북부지역 발전 돌파구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영관 장교 출신이다.
그동안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민ㆍ관ㆍ군이 협의해 혁신 행정을 유도하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다.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친과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 군유휴지 및 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도 대표 발의했다.
군부대 이전으로 발생되는 인구감소와 지역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였다.
윤종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신지식을 부지런히 연구해 도정에 반영하고, 지역구인 연천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보다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도 전했다.
한편,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나경원 의원 등 10여명의 다선 국회의원들과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지식인에는 7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각계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