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9월의 읽을 만한 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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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25 12:19 댓글 0본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1년도‘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책의 미래’(로버트 단턴/ 성동규 외, 교보문고)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11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로버트 단턴이 책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책의 디지털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책의 미래’(로버트 단턴/ 성동규 외, 교보문고), 빌 게이츠가 제안한 새로운 자본주의 시스템인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세계 유명 경제학자들과 저널리스트들이 토론한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마이클 킨슬리/ 김지연, 이콘), 북유럽의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소개하며 북유럽 디자인이 일상의 삶 자체임을 보여주는 ‘북유럽 디자인’(김선미 외, 아트북스)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을 위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종윤기자
2011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로버트 단턴이 책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책의 디지털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책의 미래’(로버트 단턴/ 성동규 외, 교보문고), 빌 게이츠가 제안한 새로운 자본주의 시스템인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세계 유명 경제학자들과 저널리스트들이 토론한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마이클 킨슬리/ 김지연, 이콘), 북유럽의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소개하며 북유럽 디자인이 일상의 삶 자체임을 보여주는 ‘북유럽 디자인’(김선미 외, 아트북스)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을 위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