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독거노인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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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07 07:43 댓글 0본문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양주시에 거주한 독거 어르신 3명을 위문 방문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서은석 서장은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이모 어르신 등 3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쌀 18포대)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은현, 회천,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대신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점검 등 주택 화재 안전 점검을 병행 실시해 추석 명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화재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렸다.
서은석 서장은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한 위문품은 양주소방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2016년 청렴우수시책으로 받은 상금 40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