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상대원1동복지회관에 컴퓨터 8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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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08 07:57 댓글 0본문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맺은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대표 이상철)는 9월 6일 상대원1동복지회관에 컴퓨터 8대(4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박상복 복지보건국장실에서 이상철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했다.
이번 컴퓨터 기부는 성남시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 및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 및 일자리창출』사업은 분당지역의 베이비붐세대 어르신들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 본 시가지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영어학습 및 정서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영어수업에 참여하고 싶으나 컴퓨터가 없어 참여를 못하는 환경의 아동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판단된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