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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복음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구원은 율법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17일(일)부터 5일간 온라인 개최…은혜의 ‘새 언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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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1-10-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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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전 세계 126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성경세미나로 발돋움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사진)가 17(일)부터 5일간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메시지를 전했고, 매 시간 각국 교단 대표들과 목회자들이 축사와 간증을 했다.


박 목사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고, 미국 CTN 등 각국 방송을 통해 성경 강해가 방송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 개최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와 ‘GoodNews TV global’을 통해 6개 언어로 생중계됐고, 각국의 중계 일정에 따라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 구원은 율법의 행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으로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 신약성경 요한복음을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이 어떻게 이뤄지며, 우리를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성경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율법에서 말하는 구원은 행위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가 율법을 다 어겼기 때문에 우리는 저주를 받아야 하고 멸망을 받아야 한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언약을 세우셨다.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한다’는 은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죄를 씻는 일은 우리가 하면 안 된다. 백 퍼센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고,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있어도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예수님이 역사 하신다”고 전했다. 


- 구원과 변화 필요한 세상에 복음 전하는 성경세미나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주요 교단 지도자 및 목회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많은 문제에 당면한 이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히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전 세계인들에게 힘을 준다고 말했다.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진 로플러 목사는 축사를 통해 “팬데믹은 전 세계에 두려움을 퍼트렸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에 머물지 말라고 하신다”며 “예수님이 단번에 영원히 죄 사함을 이루셨다. 전 세계가 함께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성경세미나에서 은혜를 입기 바란다”고 전했다.


페루 기독교목회자연합의회 회장 다니엘 베가 콘데소 목사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있다. 세상은 구원과 변화가 필요하며, 복음이 전해져야 할 곳에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며 “박옥수 목사님은 복음의 확장을 위해 일하고 있다. 계속 연합해 달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생명중앙교회 조셉 더글라스 와일리 목사는 “너무 많은 것이 부족하고 많은 문제가 우리를 두렵게 한다. 하지만 이 성경세미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힘을 줄 것이며 세상에 이 복음을 전하게 할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남부 목회자 모임 ‘United for the Kingdom’ 대표 에딥손 바르가스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구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함께 할 것”이라며, “마드리드에도 전해지는 박 목사님의 설교는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회개의 메시지다”고 말했다.


우간다 BAF 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조셉 세루와다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일하며 목회하는 동안 나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박 목사님은 아프리카 수많은 나라에 복을 가져다주었다”며 “박옥수 목사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말씀을 전하고, 듣는 이들에게 성경이 살아서 일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 “이 복음이 내 삶을 새롭게 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의 복음을 접한 참석자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들은 말씀이 어떻게 그들의 신앙과 삶을 바꾸었는지 간증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미국 A.M.E 시온교회 찰스 자우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죄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 죄는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 말씀을 통해 내가 복을 받았고 나의 사역이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고 간증했다.


자신이 영원한 죄인이라고 믿었던 가나 ‘도전‧ 믿음‧복음’ 교회 렉시 코피 브라운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모세의 율법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은혜의 새 언약으로 구원을 얻은 것처럼 나도 죄 사함을 받았다”며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이 말씀이 순수한 복음이며 전 세계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역을 하면서도 죄를 짓고,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하며 지옥에 갈 것을 두려워했던 인도 ECI 파르바니교회 솔로몬 와발 목사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대받아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며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라는 것을 들었다. 내가 보기에는 죄인인데 하나님은 나를 의롭다고 하셨다. 이제야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박옥수 목사 덕분에 삶이 완전히 새롭게 되었다는 멕시코 게레로주 하원의원인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마르케스 씨는 “팬데믹 시기에 하나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 금식기도를 했지만 얻는 것이 없었다. 박 목사님을 소개받아 세미나에 참석해 순수하고 성경적인 복음을 들었다. 그렇게 내가 죄에서 건짐을 받아 의롭게 된 것을 믿게 되었다.”며 “내 삶이 완전히 변했고, 주위의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삶도 변화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박옥수 목사, 미국 선교 이어 아프리카‧이스라엘 등 광폭 행보


한편, 박옥수 목사는 9월 27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뉴욕, LA를 비롯한 10개 도시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 목회자 면담,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교육’ 논의 등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미국 기독교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내달 1일부터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다.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인 박옥수 목사는 각 나라에서 CLF 목회자 컨퍼런스, 성경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진행하며,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한다.


내달 15일부터는 미국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 주강사로 메시지를 전하고, 이어 정부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등 각국 선교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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