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성남시의원, 판교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 발파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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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12 11:45본문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11일 성남시 주택과와 분당경찰서 생활안전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판교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 발파 현장 등 주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의원은 A10 블록 암 굴착과 관련하여 현장에 비치된‘발파작업일지’와‘발파진동 소음 월간 계측 분석보고서’를 통해 발파공법, 일자, 시간, 횟수, 화약류 양 등과 대장초중학교, 더샵 포레스트, 옹벽 등 주변 보안물건의 진동 및 소음에 대한 관리기준치 준수를 확인했다.
보고서와 일지를 확인한 최의원은“발파와 공사 관련해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1일 15~25회의 계속되는 발파로 인해 주변 아파트 주민들과 학교에 피해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공사 관련해서 지속해서 주민과 소통할 것, 발파공사 후에는 사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
또한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의 잦은 통행은 아이들이나 주민들에게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들과 주민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운행 중단과 교통지도인력 배치, 공사차량 동선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백의원은“판교대장지구 내 보행자와 교통안전을 위해 도서관, 사회복지관 등 공공용지에 조속히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주차 계도와 강력한 단속으로 도로변 및 공사장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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