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안극수 의원5분 발언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9.0'C
    • 2024.11.26 (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안극수 의원5분 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01 21:27

본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입니다. 
요즘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시정운영은 악몽을 꾸는 듯 풍전등화 속 살얼음 판입니다.
지난 3년간을 돌이켜 보면 수많은 갑질 행위와 부정부패에 휘말려 복마전 놀음 속 시정 운영이었고, 지금도 연일 비리가 터져 공조직 내부는 분열되고 있습니다.
은수미 시장을 지금 평가 한다면 과연 몇 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 성적표는 초라하고도 긴 한숨뿐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인데 현재는 윗물도 아랫물도 모두 진흙탕 구정물이라는 오물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오늘 지적하는 사안들을 시장께서는 와신상담의 계기로 삼고, 향후 성남시 행정과 정책이 진일보하는 시정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는 큰 울림을 주는 점진적이고 실용적인 시간이 되길 시장께 권고하며 복정 하수종말처리장 이권개입 관련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당시 은 시장은 깨끗한 척 저렇게 인터뷰를 했지만, 지금은 범법자가 되었고 이 사건이 다시 단초가 되어 복정하수종말처리장 이권 사업까지 개입되어 수사 정보를 넘긴 경찰은 구속기소, 시장실은 압수수색을 받는 등 성남시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MBC 방송도 중원서 경찰관이 수사정보를 유출해 주는 대가로 4천억 대 복정하수처리장 이권사업을 요구했다며 성남시를 사정없이 평가절하로 보도하였습니다.
도대체 시장께서는 성남시정을 왜 이 지경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까? 
시장께서 충신이라고 호칭했던 시장의 전직 비서관이 폭로한 이 사건을 한겨레 TV도 “복정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관련 ”은수미와 경찰을 보라, 현실판 부당거래와 닮은 꼴이라며 성남시를 세간의 조롱거리로 만들어 보도하였습니다.
시장께서 더럽힌 시민들의 자존심! 조속히 해결하십시오.
성남시가 제작한 “복정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영상에는 성남시는 특정인이나 특정업체의 이권 개입이 불가능하다, 성남시는 사업대상자 선정에도 결정권이 없다고 홍보하였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순수성이 결여된 홍보영상입니다.
 마치 성남시가 이 사건을 철통 엄호나 하듯, 방탄용 카드로 무력화시키려는 무모한 대응이라는 평가입니다.
공익을 제보한 이 전 비서관도 재직시절 직무에 오남용이 있는데 왜 취재를 하지 않냐며 공보비서관이 저렇게 {모, 언론사 기자에게} 보낸 자료입니다. 결국 이 기사도 음해성 허위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성남시는 부패 혐의 의혹을 언론을 인용해 증거인멸을 시도하였고 정론직필을 방해하며 자신들의 방어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아닌지? 또한 시장의 부정을 덮으려고 괴리의 방정식을 꾀한 것은 아닌지? 비서실 공보비서관의 언론 대응이 너무도 무모하기만 합니다.
 위의 추잡한 사건들은 용두사미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다음 4가지 질문에 시장은 답변 하십시오.
첫째>, 복정하수처리장 사업관련, 시장과 과장들이 회동한 사실을 구속된 경찰관은 어떻게 알게 된 것입니까? 
둘째>,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은 대외비인데 누가 경찰관에게 정보를  유출시킨 것입니까?
셋째>, 시장은 이 사건을 진상 조사없이 함구하고 묵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넷째>, 공익 신고자의 경력을 임의로 삭제한 공무원은 누구인지 답변 하십시오?
끝으로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경기도 31개 시군 하위권입니다.
임기 내내 수사를 받다 보니 조직 장악력 부재가 빚은 시정운영의 결과치로 주민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부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