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경제 살리는 마중물, 재난기본소득 올바른 거래”당부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눈 60%
    • 0.0'C
    • 2024.11.27 (수)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박승원 광명시장, “지역경제 살리는 마중물, 재난기본소득 올바른 거래”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5-08 10:56

본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재난기본소득(선불카드 및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지역화폐 거래 차별행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재난기본소득 사용자에게 수수료 명목이나 물건 값으로 돈을 더 요구하는 등 바가지요금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는 부당수수료 요구 및 가격인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사용 기한인 8월까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물가모니터요원 6명과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광명시는 시민 제보 및 조사 등을 통해 바가지요금 사례를 강력 단속하고 적발 시 지역화폐 가맹점 해지, 신용카드 가맹점 취소, 지방세 세무조사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바가지요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다. 높은 시민의식으로 현명하게 소비하고 거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7일 기준으로 광명시민 전체의 86.7%인 27만4000여명이 411억여원의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마쳤다.

                                                                                                        이창주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