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5.0'C
    • 2024.11.26 (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임오경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3-06 08:15

본문



임오경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5일 오전 제21대 총선 경기 광명갑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열다섯 번째 영입인재이자 문화·체육계 첫 번째 영입 케이스인 임 전 감독은 핸드볼 국가대표를 거쳐 한국 구기종목 역사상 최초의 여성감독으로 활동해 스포츠계 유리천장을 깬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지도자 생활과 학업을 병행해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체육계의 대표적인 학구파로 손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지난 3월 1일 임 전 감독을 4.15 총선 경기 광명시(갑) 지역구에 나설 후보로 단수공천으로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스포츠스타이자 많은 승리를 이끌어 낸 지도자로서 체육계에서 활동하며 여성체육인들의 역할 증진에 힘써온 임 전 감독은 미투운동과 폭력 사건으로 얼룩진 체육계 내부 인권보호와 남북체육교류협력 증진사업 등 체육계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오경 전 감독은 “고단한 국민들 손을 잡아주는 정치인, 청년과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의 첫걸음을 첨단도시·일자리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명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면서, “그동안 코트 위의 지도자로서 증명해온 승부사의 리더십, 수백 회의 강연을 통해 나눠온 희망의 에너지를 이제 광명시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값지게 쓰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이창주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