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경영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450억원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5.0'C
    • 2024.11.26 (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인천시, 코로나19 경영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450억원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3-06 09:21

본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사태로 소상공인의 영업부진이 지속됨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위해 市금고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추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3월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추가지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감소 등 소상공인 경영위기의 절박함에 도움을 주고자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과 인천시 이자지원금 6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소상공인 모든 업종에 피해가 확산되는 만큼 업종 제한 없이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금리 중 1.5%의 이자차액을 市가 보전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평균 1.0%인 연간 보증료를 0.8%로 낮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월 7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348억을 선제적으로 지원을 시작하여 1주일만에 접수가 마감된 바 있다. 
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적인 경영피해, 경기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경기활력 회복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확대지원, 착한 임대료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및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홈페이지 또는 전화(1577-3790)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이창주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