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민들과 함께 경자년 새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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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01 21:22본문
강병덕 예비후보는 1일 "2020년 경자년이 밝았다. 올해를 우리 하남의 도시환경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미래기술과 풍부한 문화가 아름다운 자연위에 우뚝 서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하남시 해돋이 명소인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2020년 경자년에 시작을 여는 새해 첫날, 하남시민 여러분들의 미래가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하남시에 산적한 현안들이 많다. 주거 및 교통환경 개선과 자족기능 강화는 물론이고 5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계획들이 차근차근 추진되어야 할 때"라면서 "사람이 내일인 도시, 내일이 기다려지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하남시를 비롯한 민·관·정이 더 많은 소통과 대화로 지혜를 모아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도시의 성장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급속한 도시팽창은 부작용들을 양산하기도 한다. 다시 사람이 먼저라는 기본으로 돌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꼼꼼히 살피고 구체적인 대책들을 마련하겠다“면서 ”2020년 올해는 하남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모아 도시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교통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 부작용들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1년이 될 것이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하남시가 아름다운 자연위에 미래기술과 풍부한 문화가 가득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걸음을 맞춰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자영업·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취업난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있는 청년세대,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 같은 사회적 약자도 우리 사회가 보듬고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회견을 통해 「자족도시, 첨단테크노폴리스 하남」, 「수도권 광역거점도시 하남」, 「소기업소상공이 웃는 도시 하남」, 「편차 없는 교육도시 하남」, 「원도심 육성도시 하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규모의 성장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내일이 기다려지는 하남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강병덕 예비후보는 1997년 하남시 연정회장을 시작으로 17대 국회의원선거 새천년민주당 후보(하남시), 통합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18대 정무특보실 부실장,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과 하남시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 했고, 현재는 국회의장 정책자문관과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