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 모여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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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7-01 20:36본문
성남시 태권도협회가 주장하는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문을 최재구 태권도협회장이 발표하였다.
태권도는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 무예 스포츠이다.
또한 2018년 3월 30일에는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 국기로 입법화 시켜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성남시 태권도 협회는 국기태권도의 위상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성남시를 국, 내외적으로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태권문화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에 성남시 태권도협회는 “성남 국제 어린이 태권도대회”를 세계 어린이 태권도의 요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 유일한 명문 어린이 태권도대회로, 지역특화 문화 브랜드화로써 세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표를 두고 지금까지 정진해 왔고, 2013년 제1회 대회 (13개국) 참가와 (1,400명)인원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위상이 드높아 2019년 제8회 대회는 (17개국)참가와 (2,100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진행될 계획에 있다고 하였으며,이와 같이 해마다 성장하는 어린이 태권도 국제대회는 그 규모에 걸 맞는 사무국과 예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해마다 성장 발전하는 대회 규모와 더불어 자부심과 긍지 또한 커가고 있음을 볼수 있다.
최재구 협회장은 2019년 제8회 7월19일~21일 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6월19일 성남지역방송을 통해 성남시태권도협회의 특혜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이 보도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것은
성남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일방적인 탄압이며, 1만 태권도 동호인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며
발언에 앞장선 조정식 행정교육위원장을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고 말했다.
첫째,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조정식 의원은 사퇴하라!
둘째, 어린이 태권도 육성 발전을 저해하고 비방한 조정식 의원은 물러나라!
셋째,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의 자존감을 떨어뜨린 조정식 의원은 성남시태권도인 앞에 나와
진정으로 사과하라!
넷째, 성남시태권도협회를 비방하는 발언에 대해 조정식 의원은 사퇴하라!
한편, 기자회견문 발표와 규탄하는 구호를 마치고, 2층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회의장 복도에 서서
조정식 위원장을 규탄하는 구호와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무실에 조정식 위원장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태권도 지도자들은
해명을 요구하고자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조 위원장은 시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일축하며,
사무실 평수가 타 종목과 형평성 없이, 80평을 사용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국제어린이오픈대회를 운영하는 예산이 삭감 처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전했으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특혜로 이러한 일들에 의혹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특혜 의혹에 대해, 지난 2017년도 사무실은 이전하게 되었으며, 협회소속된 동호인수에 비례하여 배려된 상황이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사무실을 정해준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담당 사무국장이 답변하였으며, 해마다 국제대회를 치르고 성장하는 있어 그 규모와, 참가국, 참가인원에 맞게 예산이 편성되고 증액되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라 볼수 있다.
최재구 협회장은 1만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들, 해마다 성장하는 국제대회 규모를 감안한다면, 더 많은 성원과 예산지원은 하지 못할망정, 오히려 예산을 삭감해 버리는 몰지각한 행태를 보이므로, 국위선양과 성남시의 위상을 저해하고 후퇴시키는 망언이라 생각하며, 태권도인들의 불신을 조장하여 국기태권도의 자긍심을 땅에 떨어 뜨리고 있는 조정식 의원의 사과을 요구하고 있다.
최재구 협회장은 태권도의 위상과 지역특화로 글러벌 태권도문화 발전을 위해 나아갈수 있도록
지도자들과 함께 동호인들이 힘을 모아줄 것과, 진정한 태권도인의 품위와 큰 뜻을 세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협조를 당부하였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