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비엣뷰티&코스모뷰티 베트남 2024에서 1,525만달러 수출 상담 실적 달성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4.0'C
    • 2024.11.25 (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성남산업진흥원, 비엣뷰티&코스모뷰티 베트남 2024에서 1,525만달러 수출 상담 실적 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8-01 14:04

본문

3b95789b3a062d4d6d16ed5280389459_1722488634_2299.png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SECC)에서 개최된 ‘비엣뷰티&코스모뷰티 베트남 2024’에 참가한 성남시 뷰티·미용 기업 8개사가 1,525만달러(약 211억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1만 여명이 방문한 베트남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다. 기업들은 전시회 참가하여 현지 거래처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 홍보를 통해 베트남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남시 참가기업은 ▲미러로이드(스마트미러) ▲미네랄하우스(스킨케어) ▲센스코(스킨케어) ▲아이코스랩(기능성화장품) ▲아마로스(기능성화장품) ▲아멍코스메틱(스킨케어) ▲셀바이셀(스킨케어) ▲브에노메디텍(스킨케어) 8개사이다. 해당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총 257건의 수출·투자 상담과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미러로이드 유제정 부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뷰티 시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 바이어와 미팅뿐만 아니라 새롭게 오픈하는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은 28억 7,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하였다. 최근 베트남은 K-뷰티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2023년 하반기(7~12월) 기초화장품류의 제품 수입 중 한국 제품 수입이 5,590만달러로 37.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 화장품의 베트남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 뷰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김판용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