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수련관, 스스로도 할 수 있어요! 나는야 꼬마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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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4-08 19:53본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요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도록 기획했다.
4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돌돌 말아먹는 불고기 브리또 ▲겹겹이 쌓은 샌드위치 ▲ 부드럽고 달콤한 오레오 치즈케잌 ▲ 내맛대로 만드는 토핑 유부초밥 ▲ 반짝반짝 별모양 스텔라 피자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고,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던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교실은 초등 저학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요리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고, 청소년이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 눈에 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