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양주당협 원대식 위원장 "6.13 지방선거 결과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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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14 12:06본문
자유한국당 양주당협 원대식 위원장이 6월 13일 성명을 내고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시민의 뜻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6.13지방선거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시민여러분의 판단은 언제나 옳다"며 "낙선한 후보들은 모두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양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결과를 거울삼아 더욱 반성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죽을 각오로 뛸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낙선한 후보들은 모두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양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오직 시민만 보고 오직 지역발전만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제든지 소중하고 애정 어린 충고와 성원 보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성 명 서 전 문
“시민의 뜻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6.13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여야 출마 후보자 여러분!
자유한국당 양주당협은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저희 한국당은 이번 결과를 거울삼아, 더욱 반성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죽을 각오로 뛸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바입니다.
시민여러분!
시민여러분의 판단은 언제나 옳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은 언제나 현명한 것입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께 축하의 인사 전합니다.
이제 낙선한 후보들은 모두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양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직 시민만 보고 오직 지역발전만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애정 어린 충고와 성원 보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양주당협 위원장 원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