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후보, 중년세대 위한 만성질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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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3 08:59본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은수미 후보는 내년 4월에 개원하는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 성남시립의료원을 중심으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체력증진센터 등의 생활권역별 건강관리시스템을 곳곳에 마련, 기초검사부터 진단치료,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은수미표 원스톱 건강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수미표 원스톱 건강서비스’ 혜택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건강닥터제’가 최일선을 맡는다. 시민들은 누구나 전문 간호사의 도움으로 혈압, 체성분 등 기초적 질병력 조사 및 기본적 검사, 기초체력 측정 서비스와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질병 의심자는 보건소 및 시립의료원을 찾아 심층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체력증진이 필요한 경우 각 보건소, 의료원 종합건강증진센터, 거점별 종합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체력증진센터의 건강증진 상담과 체력측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운동 등 체력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은수미 후보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아토피 등 자연치유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도심공원을 중심으로 숲 체험센터, 숲 치유센터 등과 연계하는 차원 높은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간으로 태어날 성남시립의료원에서는 고령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건강권과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중대질환 가족력이 있는 시민에게는 건강검진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가족지원사업 등을 총망라하는 체계적인 건강검진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년세대를 위한 만성질환 진단, 여성 갱년기 극복 지원, 오십견 치유 지원 등도 제시됐다.
이에 앞서 은수미 후보는 어르신 건강을 위한 ‘촘촘한 치매책임제’를 밝히면서 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와 예방을 맡고, 치매 확진자를 위해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과 단기 주간 치매보호시설 등과 연계하는 원스톱 치매치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은수미 후보는 지난 5월 11일에는 병원비 걱정 없는 성남을 위해 0세부터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연간 본인부담금 100만원 초과 진료비 전액에 대해서 시비로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정책공약을 채택,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와 정책협약을 맺는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공약을 활발하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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