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反부패연대’ 결성으로, 100만 성남시를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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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24 07:20본문
5월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자유한국당 박정오 후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도덕성도 없고 청렴성도 상실한, 조폭 연루 부패세력을 척결하기 위하여 ‘성남 反부패연대’를 결성하였다고 밝혔다.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조폭 연루 부패세력!
‘성남 反부패연대’ 결성으로, 100만 성남시를 지켜내자!
[장영하 후보]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장영하입니다.
‘성남 反부패연대’의 행동강령과 몇가지 말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성남 反부패연대’는 건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부패세력 척결을 목표로 한다.
하나. ‘성남 反부패연대’는 부패행위 조사, 사법적 대응, 캠페인, 성명발표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하나. ‘성남 反부패연대’는 취지에 공감하는 성남지역 정치세력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나간다.
장영하 후보 선언문
이권을 목적으로 조직적 폭력행위를 일삼는 조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폭력행위는 물론, 참혹한 가혹행위나 보복범죄, 사람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짓밟는 가장 악질적인 집단입니다.
제가 변호사 개업초기에 조폭 사건 몇 건을 선임했지만, 조폭은 상종 못할 악랄한 사람들이었고, 동료변호사들로부터도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저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조폭사건은 일체 선임하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고, 실제 조폭사건을 단 1건도 선임하지 않았습니다.
조폭은 약점 덩어리의 사람들로 최대한 정치권과 권력자들에게 보험성격의 자금을 제공하거나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은수미 후보는 그런 조폭으로부터 승용차, 운전기사, 유류비 등을 지원받았다는 것인데, 그런 사실을 몰랐다면 무능하여 성남시장 자격이 없는 것이고,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엄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자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은수미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도취되어 민심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오만함을 드러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자초할 것이며,
제대로 된 해명이 없이 무조건 자원봉사라고 우겨대는 은수미 후보는 궤변으로 성남시민을 우롱하며 오로지 성남시장 자리를 꿰 차보려고 술수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조폭과 은수미 후보라면 승용차와 운전기사 등의 지원 이외에도 여러가지 지원과 거래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박정오 후보]
풀뿌리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자치가 조폭 연루 부패세력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에 있어,
도덕성은 물론 청렴성을 의심받은 인물을 공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은 조폭 관련 업체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인물을
성남시장 후보로 공천하여 성남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원봉사로 알았다’는 당사자의 해명과,
‘공천을 철회할 만큼의 문제는 아니다’ 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100만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더욱 무참히 짓밟았다.
이에 6.13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장영하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정오 바른미래당 장영하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정 후보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근본취지와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성남 反부패연대’를 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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