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의 경제체질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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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18 06:41본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5월17일 딜라이브 우리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일자리 관련 정책과 비전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활성화로 의정부의 경제체질을 바꾸겠다”며 “복합문화융합단지와 CRC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의정부의 경제체질이 문화도시형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관련 주요정책으로 안 예비후보는 ▶반환공여지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전담할 청년일자리창출진흥원 설립,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경기북부 스타트업(창업)허브 조성, 문화관광분야 창출을 위한 문화관광콘텐츠진흥원 설립 ▶청년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일자리 창출 ▶중앙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정책과 연계하여 실현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용 예비후보는 5월 9일 기자 정책간담회를 통해 밝힌 일자리 관련 정책과 비젼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반환공여지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희망과 기회의 땅인 반환공여지에 볼거리, 먹을거리, 일거리를 창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의정부를 찾아오게 하고 국민들이 의정부시에 살고 싶도록 하겠다.
반환공여지에는 안보테마공원, 문화진흥지구, 컨벤션센터, 레저스포츠단지 등이 들어서며 그 시작이 CRC안보테마파크다.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와같은 신성장동력은 구도심상권 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고 대규모 유통센터와 재래시장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
둘째, 청년들에게 좋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창출진흥원 설립, 경기북부 스타트업(창업)허브 조성, 문화관광콘텐츠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겠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고령층의 증가와 저출산 심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하다. 청년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야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특히, 경기북부 스타트업 허브 조성사업은 더불어민주당의 중앙공약인 민관 공동창업프로그램(TIPS)확산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자체가 부지·건물·운영비 등을 확보하고 TIPS운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정부가 매칭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연계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셋째,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 등 여건에 맞는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고령사회대응 및 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중앙정부 및 중앙당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청년의 공정한 출발·과정 지원 및 고용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사회적경제 활동화 등을 통한 청년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