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교통장애인협회′의 13번째 ′무료 짜장 나눔 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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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7-06 11:58본문
지역 장애인ㆍ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무료로 대접하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이하 ′양주교통장애인협회′, 지회장 안용철)의 ′행복짜장 나눔행사′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양주교통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30일 양주시 덕정동 봉우근린공원에서 13번째 ′행복짜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교통장애인협회ㆍTS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ㆍ모사랑봉사단 회원 40여명도 참여해 뜻을 같이했다.
′행복짜장 나눔행사′는 1톤 차량에 조리기구를 구비하고, 장애인ㆍ노약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로 짜장면 등 식사를 대접하며 정을 나누는 행사다.
협회 소속 회원들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그동안 대리운전 콜센터를 운영하며 필요 경비를 준비해 왔다. 안용철 지부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협회는 행사를 통해 그동안 4000여명의 사회 취약 계층과 소통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보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같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양주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장애인이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를 위해 그동안 △교통안전 사진전시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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