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윤종필최고위원 출마 선언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6-17 09:41본문
국회의원 윤 종 필
(비례대표, 경기성남분당구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 전면적 당 개혁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전례없는 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했습니다.
전통적 지지층에 속하는 유권자 상당수도
우리 당 후보가 아닌, 대안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최근 수 년 간 우리 자유한국당은 안일한 상황 인식으로
혁신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물론이고,
당원들의 신뢰조차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당의 혁신을 위해 과감한 결단도 불사해야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분골쇄신의 각오로,
전면적 개혁을 이행할 적기입니다.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윤종필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년간을 군에서 복무했습니다.
군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장군을 역임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늘 최우선에 두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지도부를 야전사령부로
이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진입해서,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와 함께 협의하여
지도부를 늘 깨어있는 야전사령부로 만들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두터운 지지층에 기대어
안일한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낡은 보수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런 비판을 자양분 삼아,
전방 야전의 긴장감이 감도는 굳건한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 차세대 지도자 양성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자유한국당은 미래지향적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사관학교 생도들을 믿음직한 장교로 길러냈던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당내 신구 세대의 조화를 견인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연륜과 지혜, 청년세대의 패기와 열정은
자유한국당을 유능하고 매력있는 정당이자,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 지방선거 승리
당원동지 여러분!
저 윤종필, 승리하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지도부에 입성하면,
수권정당이 되기 위한 기초를 차근차근 닦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당내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새로운 인물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 역동적인 젊은 정당
저는 군문을 나선 이후,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회장, 간호협회 이사, 감사를 역임하며
건강한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과
일하는 여성, 전문직 여성들의 애환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과
‘유라시아보건의료포럼’ 운영을 통해서는
국가의 미래와 통일 후를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절박한 일인지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일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의 화합과 조직의 변화를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겠습니다.
청년들과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청년들과 여성에 친화적인
‘따뜻한 정당’, ‘역동적인 젊은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위한 일에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 마치며
당원 동지 여러분!
저의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깨끗하고 강력한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지지를 호소합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자유한국당의 재건과 정치 쇄신을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례대표, 경기성남분당구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 전면적 당 개혁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전례없는 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했습니다.
전통적 지지층에 속하는 유권자 상당수도
우리 당 후보가 아닌, 대안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최근 수 년 간 우리 자유한국당은 안일한 상황 인식으로
혁신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물론이고,
당원들의 신뢰조차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당의 혁신을 위해 과감한 결단도 불사해야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분골쇄신의 각오로,
전면적 개혁을 이행할 적기입니다.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윤종필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년간을 군에서 복무했습니다.
군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장군을 역임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늘 최우선에 두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지도부를 야전사령부로
이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진입해서,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와 함께 협의하여
지도부를 늘 깨어있는 야전사령부로 만들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두터운 지지층에 기대어
안일한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낡은 보수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런 비판을 자양분 삼아,
전방 야전의 긴장감이 감도는 굳건한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 차세대 지도자 양성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자유한국당은 미래지향적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사관학교 생도들을 믿음직한 장교로 길러냈던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당내 신구 세대의 조화를 견인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연륜과 지혜, 청년세대의 패기와 열정은
자유한국당을 유능하고 매력있는 정당이자,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 지방선거 승리
당원동지 여러분!
저 윤종필, 승리하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지도부에 입성하면,
수권정당이 되기 위한 기초를 차근차근 닦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당내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새로운 인물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 역동적인 젊은 정당
저는 군문을 나선 이후,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회장, 간호협회 이사, 감사를 역임하며
건강한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과
일하는 여성, 전문직 여성들의 애환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과
‘유라시아보건의료포럼’ 운영을 통해서는
국가의 미래와 통일 후를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절박한 일인지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일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의 화합과 조직의 변화를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겠습니다.
청년들과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청년들과 여성에 친화적인
‘따뜻한 정당’, ‘역동적인 젊은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위한 일에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 마치며
당원 동지 여러분!
저의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깨끗하고 강력한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지지를 호소합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자유한국당의 재건과 정치 쇄신을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