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원순환 청솔마을 『벼룩GO 벼룩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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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06 09:34본문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과 『벼룩시장 벼루GO』를 6월 3일(토) 진행했다.
『벼룩시장 벼루GO』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판매하는 나눔장터, 우유팩 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우유팩-재활용화장지 교환 자원순환캠페인, 태양열로 쥐포 굽기, 아파트 미니태양광 사업 홍보 캠페인, 우리 마을 게릴라 미술작가,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자원순환마을조성사업을 2016년부터 금곡동 청솔마을 주민모임인 청솔나누미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마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청솔나누미함을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자원순환마을조성사업을 2016년부터 금곡동 청솔마을 주민모임인 청솔나누미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마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청솔나누미함을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 대상의 자원순환교육, 벼룩시장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솔마을에 자원순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해에는 우유팩을 재활용화장지와 교환 해주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시민들의 우유팩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교환해주는 기준보다 낮춰 우유팩 각 1000ml 7개, 500ml 15개, 200ml 25개를 재활용화장지 1롤(2겹)과 6월부터 5개월간 교환해준다.
한편 우유팩을 포함한 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하는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며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은 연간 6.5만t으로 종이팩 재활용만 잘해도 연 650억원의 외화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에는 우유팩을 재활용화장지와 교환 해주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시민들의 우유팩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교환해주는 기준보다 낮춰 우유팩 각 1000ml 7개, 500ml 15개, 200ml 25개를 재활용화장지 1롤(2겹)과 6월부터 5개월간 교환해준다.
한편 우유팩을 포함한 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하는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며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은 연간 6.5만t으로 종이팩 재활용만 잘해도 연 650억원의 외화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양이며 약 15,600톤의 CO₂흡수하는 것과 같다(나무 20그루는 약 240kg의 CO₂흡수). 우유팩 등 종이팩을 분리하여 배출한다면 고급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발생량의 약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현실이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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