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에 박정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당선 > 실시간/인물/동정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에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박정선(50)관장이 당선됐다.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16일 현장 투표를 통해 제 9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총 투표인원 304명중 283명이 참석했으며 단독후보로 회장 찬반투표를 실시해 전체회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하여 박정선 후보가 당선됐다.

 박정선 당선인은 현재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센터장과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이사, 사회적기업 푸른우리 이사, 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이사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선 당선인은 지난 2015년 선거로 당선되 33개의 지역자활센터 사업,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 사업, 사회적경제조직간 상호거래 활성화 사업, 자활종사자 처우개선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협회 발전을 이루어 왔다.

앞으로 2년간 참여주민 역량에 맞는 자활사업 개발·보급, 공공시장 영역의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기구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선 당선인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19년 2월 28일까지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