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제66주년 기념행사와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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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24 06:57본문
‘호국보훈의 도시’ 성남시에서 6·25전쟁 제66주년 맞아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노고를 위로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안보의식 고치를 위하여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장근식)은 기념식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였다.
6월 25일 오전 10시에 6·25참전유공자회장(회장 장근식) 및 회원들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단체회원 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6·25 사진 전시회와 군악대 연주와 아름드리 합창단, 용감한 녀석들, 엔젤벨리 공연에 이여 기념식이 시작된다.
기념식은 먼저, 호국영웅기장 및 유공자표창 총 15명에게 수여와 6·25 참전유공자회 10명에게 성금이 전달된다.
이 행사는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의 기념사에 이어 6·25 노래 제창과 함께, 오찬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장근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은 “뜨거운 가슴으로 마지막까지 나라를 사랑했던 당신들의 숭고한 사랑을 느끼고, 6·25를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서 “기념식 행사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