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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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4-22 08:22본문
성남시는 시민들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전파를 위하여 4.22(금) 수정구 복정역 환승주차장 주변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하여 공무원, 환경단체,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업소장 등 50여명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는 걷고, 1주일에 한번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심폐기능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연간 482.7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녹색생활실천이 더욱 중요하며, 그 일환인, 대중교통 이용 참여로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