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동사단, ′2023년 대침투종합훈련′ 실시
11월 27일∼12월 1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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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11-22 15:15본문
- 다수 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대한 지역주민 이해와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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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8기동사단이 ′2023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경기도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시 일대에서 오는 11월27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훈련이다.
작전지역 내 주요시설 등에 대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훈련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 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사항이 있으면 031-879-5516과 031-828-6143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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