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활용정책 마을만들기를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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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02 08:08본문
새정치민주연합 성남시의회 조정식의원은 11월27일 제215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 푸른도시사업소 청소행정과 행정감사에서 성남시의 페기물수거 및 재활용분류 등의 정책에서 마을주민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성남시는 수정구, 중원구의 본시가지와 분당구의 신도시가 혼재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성남시의 청소행정정책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재활용분류교육과 마을만들기를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로 쓰레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정식의원은 구체적 방법으로 재활용분류우수마을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만들고, 입상한 우수 마을에 대하여는 성남시주민참여예산제의 우선지원이라는 인센티브를 통하여, “우리동네 쓰레기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때, 마을현안사업이 해결된다.”는 “마을과 주민들의 마을만들기의 성공사례」만들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자원순환의 방법으로 「 자원순환의 UP싸이클 즉,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사례를 적극벤치마킹하여, 선진국수준의 자원재활용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라 지적하였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