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미울 때 1위 “인격 무시하는 행동, 말을 할 때”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1.0'C
    • 2024.11.27 (수)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상사가 미울 때 1위 “인격 무시하는 행동, 말을 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10-19 09:22

본문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99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동료가 죽도록 미운 순간’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992명의 직장인 중 ‘상사가 죽도록 미울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56.34%가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독재자처럼 군림하려 할 때’ (21.76%), ‘지시사항을 무조건 수행하라고 할 때’ (12.52%),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가로챌 때’ (6.25%), ‘아랫사람을 자신의 비서처럼 여길 때’ (3.13%) 로 나타났다.

‘부하직원이 죽도록 미울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의무는 뒷전이고 권리만을 주장할 때’라는 의견이 28.1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매사에 불평불만을 달고 다닐 때’ (25.04%), ‘일을 제대로 못해서 내가 챙겨줘야 할 때’ (18.75%), ‘말로만 그럴 듯하게 업무처리를 할 때’ (15.65%), ‘툭하면 잘못은 감추고 변명만 늘어놓을 때’ (9.38%), ‘상사의 체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을 때’ (3.06%) 라고 답했다.

‘기회가 된다면 얄미운 상사에게 어떻게 복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복수는 오직 상사의 것… 팔자라고 생각하고 참는다’라는 의견이 34.4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상사가 짜증을 낼 만큼 업무지시에 대해 이것저것 묻는다’ (21.88%), ‘있는 듯, 없는 듯 무시해서 민망하게 만든다’ (21.88%), ‘주위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면서 은근히 단점도 강조한다’ (15.56%), ‘어떤 지시인지 알면서도 삼천포로 빠져 상사를 곤란하게 만든다’ (6.25%) 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얄미운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복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갖은 잡다한 업무를 다 시킨다’라는 의견이 37.4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모든 의견을 무시해버려 무안하게 만든다’ (21.88%),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호통친다’ (18.75%), ‘일을 하나 둘 빼앗아 실직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한다’ (15.63%), ‘개인적인 부탁을 많이 한다’ (6.25%)라는 의견 순 이었다. 김판용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