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군사규제 완화 상생협력 등 다양한 의정 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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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판용 기자 작성일 23-10-10 12:14본문
-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
사진) 수상모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힘, 연천)이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지방의회 광역부분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최했고, 시상은 지난 5일 서울 효창공원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윤 의원은 그동안 경기 북부 발전 및 도정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군사규제 완화 그리고 민·관·군 상생협력 등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에 힘썼다.
자세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업무협약 추진하고,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의 역할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윤 의원은 이와 관련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 열리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국정 부문 4명 △광역 부문 10명 △기초 부문 21명 △공직자 부문 1명 △민간 부문 1명 등 37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