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분당한방병원 고운 연등으로 부처님의 자비 참뜻 새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5-23 05:39본문
동국대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지난 20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교직원들이 연꽃등을 입원 및 외래환자 분들께 나누어 드렸다.
연등은 바른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 부처님의 고마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어 간호사들은 직접 연등을 만들며 부처님 오신 참뜻을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종이컵위에 꽃잎을 붙이는 손 끝에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분들이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하루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연등을 받아든 환자분들은 “연꽃등이 참 고와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며 고마움과 더불어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 한다”며 즐거워 하셨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