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갑 국힘당 경기도 행정혁신위원장, 23일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에 임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08-24 16:25본문
사진) 김시갑 신임 위원(가운데)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회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양주 지역에서는 김시갑(국힘) 경기도당 행정혁신위원장의 행보가 바쁘다.
김 위원장은 23일 국민의힘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위원회는 지방 자치행정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임명에 대해 ″내년 총선에 즈음하여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양주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할 것이며, 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정부고와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을 졸업하고, 의정부시의원(5대)ㆍ경기도의원(8대)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 ▲양주시장 예비후보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현재는 ▲한국전력기술 감사자문위원 ▲공인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