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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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25 19:38본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2015년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에서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노”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 역할과 향후 노사민정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 일자리, 정년연장, 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자측의 입장과 한국노총의 추진방향, 고용노동부의 노사지도 지침’ 등 『개정노동법 및 노동정세』및 『노동조합의 필요한 간부의 자세』를 한국노총 중앙 법률원 한길완 부원장의 교육도 병행 해 실시된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전왕표 의장은 “성남지역의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선도적으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