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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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2-16 05:59본문
청우회 회장 김영곤 등 10명은 13일 부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용으로 라면 100박스 2,000천원상당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매월 청원경찰 모임시 회비중 일정금액을 적립해 구입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성남시에 근무하는 청원경찰모임인 청우회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께서 청원경찰의 후생복지 및 처우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평소 저소득층과 약자들편에 서서 일을 하시는 걸 보고 우리도 일조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런일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김영곤 청우회 회장은 “미약하나마 다가오는 설명절에 다소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1일 성남시 법인택시협의회(회장 강길원)도 성남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여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길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법인택시 22개업체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