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화재 진압 소방관들, 불에 탄 시신 5시간 방치에 가족들 분통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5.0'C
    • 2024.11.26 (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의정부소방서 화재 진압 소방관들, 불에 탄 시신 5시간 방치에 가족들 분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2-05 17:00

본문


지난 412시경 발생한 의정부시 평화로 주택 화재현장에서 출동 소방관들이 불에 탄 시신 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가족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가족들은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철수한 이후 5시간이 지나서야 불에 탄 시신을 발견했다.며 소방관들의 부주의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화재는 주택 내부에 설치된 난로에 김모씨(,79세 사망)가 연탄을 갈아끼우는 과정에서 연통 과열로 불이 인접 가연물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권모 현장대응2단장은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옆집 사람에게 내부 거주자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듣고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당시 스래트 지붕이 무너지면서 시신이 매몰돼 있었던 것을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김씨의 딸 최모씨(,50)시신이 잔해 더미에 묻혀 있었다면 소방관들은 당연히 잔해더미도 확인했었어야 했다.며 이는 누가봐도 소방관들의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유광식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