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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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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2-07 06:50본문
우리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015년 2월 6일 중원구 은행2동 제3다목적복지회관(관장 서재림)에서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5명에게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성금은 은행2동 은솔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세~7세 유아들이 지난 2014년 10월부터 제3다목적복지회관에서 배부한 ‘사랑의 저금통’에 고사리 손으로 조금씩 모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2015년 2월 6일 열린 전달식에도 아이들이 참석하여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판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