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팔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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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27 11:27본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이사장 김영목)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수정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10포와 라면 210박스 (890만원상당) 를 저소득 210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팔도라면에서도 라면100박스(200만원상당)를 함께 기탁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임원 및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신흥동과 태평동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각 가구별 백미10kg 1포와 라면1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국제협력단관계자는 “직접 가정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해보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어 보람있었다” 고 전했다.
이에 구청 관계자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기쁘다는 마음을 전하며 한국국제협력단의 사례가 널리 퍼져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