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들, 끝장토론 거부한 황선, 신은미 규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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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10 17:54본문
북한을 찬양 옹호하고 실상을 왜곡하여 국민들로부터 비판받는 소외 ‘종북콘서트’를 진행하는 황선, 신은미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한 바 있는 이순실 등 탈북여성들은 12.11.(목) 끝장토론을 거부한 황선, 신은미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순실씨 등 탈북여성들은 12.11(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끝장토론을 거부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소위 ‘종북콘서트’를 열고 다니는 황선, 신은미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황선, 신은미가 ‘끝장토론을 거부한 것은 스스로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언제까지 3대 세습 북한독재정권을 옹호하고 찬양할 것인지 대답할 것’과 ‘북한이 그렇게도 좋다면 당장 짐을 싸서 가족들과 함께 북으로 가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