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반 소통 및 스마트 제설(낙엽쓸기) 봉사단 발대식 > 실시간/인물/동정

금곡동 단체연합회(회장 윤중서)에서는 11월 25일 오전 10시 금곡동 주민센터 3층에서 SNS 기반 소통 및 스마트 제설(낙엽쓸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SNS를 기반으로 각계각층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의 미담은 물론 시정의 주요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고 가을철 낙엽쓸기와 겨울철 강설시 보행자도로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길을 트는 사업 스마트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살기좋은 금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 인도의 낙엽과 눈길의 위험요소를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여, 자율방범대남․여, 방위협의회 등 단체원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는 모두 통일된 조끼를 입고 참여하게 되는데 금곡동 전주민자치위원장인 박성근님이 제설작업시 봉사단의 안전을 위하여 제작하여 기부한 것이다.
 
임형곤 금곡동장은“SNS 기반 소통 및 스마트 제설(낙엽쓸기) 봉사단 발대식을 통하여 이웃끼리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봉사단이 거주하는 지역 주변인도에서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자긍심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곡동 SNS 기반 소통 및 스마트 제설(낙엽쓸기)봉사단은 산불, 수해, 취약지 청소 등에도 활동을 실시하여 스스로 살기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 할 예정이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