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수건강도서’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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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17 09:05본문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은 ‘우리가족 주치의 굿 닥터스’ 등 총 10종의 도서를 ‘2014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하였다.
우수건강도서 선정 사업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복지부는 ‘2014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2013년 7월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보건·건강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7월~8월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접수된 총 32종의 도서에 대하여 보건·건강 및 식품, 청소년 및 교육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도서의 내용, 창작성, 활용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성인 부문에서는 ‘우리가족 주치의 굿 닥터스(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등 8종, 아동 부문에서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모든 것(리스컴)’ 등 2종을 선정하였다.
복지부는 ‘2014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하여 11월 14일(금)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 도서는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일간지 광고, 홈페이지(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게재와 함께선정 도서당 206권을 구입하여, 도립 도서관·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암센터 등 206곳에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