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은 자매결연 洞 이웃에게 ‘사랑의 쌀100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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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9-02 08:33본문
분당구 정자1동(동장:장현자)에서는 샘물교회(담임목사 최문식)로 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달라며 기탁한 백미 1,000kg(10kg 100포)을 2014. 9. 1. 오후 4시 자매결연 洞인 수정구 양지동에 전달하였다.
금번 사랑의 쌀 전달은 특정시기나 관내 구역에 국한 하지 않고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곳은 언제 어디라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눈다는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지난 설 명절과 3월 부활절에도 샘물교회(백미800kg), 지구촌 교회(백미500kg),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백미500kg)에서 기탁받은 사랑의 쌀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대원2동과 은행2동, 양지동에 연계 지원 하였다.
정자1동 동장 장현자씨는 “특정시기에만 정성을 다하는 한정된 후원”으로 소외될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정한 시기에 수시로 지원 될 수 있도록 후원 자원발굴에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