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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의 복음’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서울에서 열린다.

5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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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05-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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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주제 성경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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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2일(월)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광주(3~6일)와 인천(7~10일), 대전(11~13일), 대구(14~17일)에 이어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2023년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박옥수 목사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성경 강연을 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무대가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개별 신앙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멕시코, 포르투갈, 케냐, 에티오피아, 필리핀 등 18개국 5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목회자 포럼 등을 통해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류한다.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을 비롯해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부각된 바 있다.


박 목사 자신도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지금까지 기독교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 목사는 2017년 3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활동하며, 전 세계 곳곳의 평신도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삶의 고통과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 목사는 지난 1월 인도에서 열린 전도집회에서 주강사로 설교했다. 행사에는 10만여 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들었다.  


이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 전도집회, 케냐‧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방문 및 정상면담, 미국 애틀랜타와 LA, 멕시코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성경 강연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 ‘GoodNewsTV global’에서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어어 등 5개 언어로 통역돼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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