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나눔콘서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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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15 15:53본문
2014년 8월13(수) 오후 서울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열린 여성가족부주최,주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나눔 콘서트에서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송하경양(17세 Emma Willard School 10학년)이 PPT 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상장 및 상금을 전달 받았다.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송하경양은 6/4일 일본군위안부 쉼터인 나눔의 집 을 방문하여 할머니들을 위한 봉사연주를 하기위하여 미국에서 귀국하기전 미국친구들로부터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편지를 직접 받아 이날 전달 하기도 하였다.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 되었으며 2012년 성남국제청소년페스티벌에 출연 하였으며 분당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다.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소외된곳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연주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12년 한국자원봉사대회에서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장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매년 방학때 마다 교도소 및 위안부 할머니 쉼터인 ‘나눔의 집’ 등을 방문하여 연주 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
2014년 연말에는 성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성남지역 장애인학생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 하고 있다.
입단문의는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사무국(070-7552-8832)으로 하면 된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