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사랑하는 모임” 어려운 가정에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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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30 19:41본문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 일명(아사모)에서 수정구청을 방문해 아이를 키우며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43포(1,075천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아사모(회장 백경숙)는 수정구 가정어린이집 21개소 시설장들의 모임으로, 2011년 3월 어리이집을 운영하면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보육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작년부터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자는 뜻을 모아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작년 연말연시에는 백미10㎏ 33포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였고, 올해는 아사모회원외에도 뜻을 같이하는 시설장이 동참해 작년보다 10포 많은 백미 10㎏ 43포를 기탁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아이키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