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 1년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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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27 08:43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오는 12월 1일자로 임기(’09.12.2~’12.12.1)가 만료되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광우)이 1년 연임되었다고 밝혔다.
전광우 이사장은 재임기간 중 국민연금 가입자 2천만명 돌파, 납부예외자 44만명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기금 운용에 있어서도 투자 다변화 등을 통해 386조원(’12.9월말 기준)의 글로벌 연기금으로 성장시켰다.
* 최근 3년간 운용수익금 72.5조원, 해외투자 비중 (’09) 27조원(9.8%) → (’12.9) 61조(15.9%)
* ’1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B등급(’10년 C등급에서 1단계 상승)
또한, 정부에서 수탁 받은 ‘장애등급 심사’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및 ‘기초생활수급자 근로능력판정’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당부하며, 연금서비스 개선과 기금운용의 발전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전광우 이사장은 재임기간 중 국민연금 가입자 2천만명 돌파, 납부예외자 44만명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기금 운용에 있어서도 투자 다변화 등을 통해 386조원(’12.9월말 기준)의 글로벌 연기금으로 성장시켰다.
* 최근 3년간 운용수익금 72.5조원, 해외투자 비중 (’09) 27조원(9.8%) → (’12.9) 61조(15.9%)
* ’1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B등급(’10년 C등급에서 1단계 상승)
또한, 정부에서 수탁 받은 ‘장애등급 심사’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및 ‘기초생활수급자 근로능력판정’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당부하며, 연금서비스 개선과 기금운용의 발전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