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한국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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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02 10:49본문
양주시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이 지방자치행정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한국인물대상은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부문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며, 대상자는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 시장은 그 동안 세일즈 행정, 강력한 리더십, 선 계획 후개발의 도시정책, 부채상환 및 건전 재정운영, 친환경 정책, 다양한 정책결정 통로 마련 등을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
시민들과 800여 공직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번 수상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한국인물대상에는 현삼식 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군현, 김성태 의원과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문희상, 김진표 의원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광식 기자